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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ravel] Jtravel이 3번째 생일을 맞이했습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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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호 편집장 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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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ravel’이 어느덧 창간 3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난 2013년 창간한 Jtravel은 중앙일보가 발행하는 유일한 여행 월간지입니다. 중앙일보 주말섹션 week&의 여행레저 담당 기자들이 매주 week&을 만들면서 한 달에 한 번 Jtravel도 만듭니다. 7명의 기자들은 1년 365일 쉬지 않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빕니다. 지리산에도 올라가고, 강원도 삼척 바닷속을 헤집기도 합니다. 때로는 해외로도 날아갑니다. 기사 한 꼭지 한 꼭지가 이런 노력의 결과물입니다. “좋은 기사 잘 봤다”는 독자 여러분의 말 한마디에 저희는 다시 신발끈을 동여맵니다.

그렇게 발로 뛰며 만든 Jtravel이 3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Jtravel을 사랑해주신 독자 여러분의 성원 덕분입니다. 그래서 Jtravel이 푸짐한 잔칫상을 차렸습니다. 모두 3600만원어치의 상품을 마련했습니다. 국내나 해외에서 찍었던 추억의 여행사진을 보내 주시면 심사를 거쳐 약 100분께 상품을 드릴 예정입니다. 유럽 왕복 항공권, 프린세스크루즈와 스타크루즈 승선권, 럭셔리 호텔인 카펠라 싱가포르 숙박권 등 해외여행 상품 뿐 아니라 쉐라톤 그랜드 인천 앰배서더 스위트룸 숙박권,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주니어 스위트 숙박권, 콘래드 서울 숙식권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번 Jtravel은 창간 특집으로 꾸몄습니다. 우선 8~9면에 소개된 여행사진 공모전 내용을 읽으십시오. 10~29면의 여행 상품 정보를 꼼꼼히 살피신 후 원하는 상품을 정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사진을 보내주시면 됩니다. 1·2주년 때는 딸아이와 이별 여행을 떠난 안내견과 미얀마의 천진난만한 아이들을 찍은 사진이 호평을 받았습니다. 전문가가 찍은 사진보다 조금은 어설프지만 추억이 깃든 사진, 이야기가 있는 사진에 후한 점수를 드렸습니다. Jtravel을 사랑하고 여행과 사진을 좋아하는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편집장 이석희 seri199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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