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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O 소행이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예루살렘 로이터=연합】이스라엘은 로마와 빈공항의 엘알 항공사에 대한 27일의 공격이 팔레스타인 해방기구(PLO) 소속 팔레스타인인들의 소행으로 믿고있다고 이스라엘 정부관리가 말했다.
과거 이스라엘은 테러공격을 받으면 주로 레바논 인근에 있는 팔레스타인 목표물에 보복적인 반격을 가해왔고 지난 10월에는 3명의이스라엘인 살해사건 후 튀니스에 있는 PLO본부에 대한 장거리공습을 감행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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