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노회찬 “국회의원 세비 절반으로 줄이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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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노회찬(사진) 원내대표가 4일 “국회의원 세비(歲費)를 절반으로 줄이자”고 제안했다. 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비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우리 국회의원 세비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3위”라며 “세비를 반으로 줄여도 근로자 평균 임금의 세 배, 최저임금의 다섯 배 가까운 액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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