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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겸 "최강욱, 의원 배지 거추장스러워했다"…與 "눈물겨운 옹호"
18일 의원직을 잃은 최강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그간 의원 배지를 거추장스러워했다며 "오히려 훨훨 날 것"이라고 옹호한 김의겸 민주당 의원에 국민의힘은 "국민이 달아준 배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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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위 못 넘은 김남국 제명안…정의당 “민주당 코인방탄”
이양수 윤리특별위원회 1소위원장(왼쪽)이 30일 국회에서 코인 투자 논란으로 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 징계안을 심사하고 있다. 김 의원 제명안은 3대3 동수로 부결됐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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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위원 다 반대했나…김남국 제명, 윤리특위 소위서 부결
무소속 김남국 의원에 대한 제명안이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소위원회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 윤리특위 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권고한 ‘제명 징계’를 168석 민주당이 거부한 셈이어서,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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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엔 "수작" 김기현엔 "천박" 이해찬엔 "천벌"...유인태 쓴소리
노무현 정부 청와대 초대 정무수석 시절 거침없는 직언으로 유명했던 ‘엽기 수석’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이 국회 토론회에서 여야 대표와 전·현직 대통령을 향해 쓴소리를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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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의원 수 10% 줄이자" 김종인 "느닷없다, 의미 있나"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연합뉴스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국회의원 정수 30명 감축’을 정치 개혁안에 꺼내 든 것에 대해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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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장 쓰며 코인 했나 궁금" 장예찬, 김남국 고소에 발끈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 논란으로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 김남국 무소속 의원이 지난달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사무실에서 나오고 있다. 뉴스1 거액의 가상자산(암호화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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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응천 “김남국, 자진사퇴 안 할 듯…윤리특위가 결론 낼 수밖에”
김남국 무소속 의원(왼쪽)과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뉴스1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코인 논란’에 휩싸인 김남국 무소속 의원을 향해 “자신사퇴를 선택하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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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軍 이스턴 엔데버23ㆍ레드플래그 등 잇따른 훈련…김남국 징계 윤리위 (29~6월4일)
5월 마지막 주와 6월 첫째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 #레드플래그(Red Flag) 훈련 #이스턴 앤데버 23 훈련 #코로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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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징계시 의정비 안주는 지방의회, 국회는 "돈 다 받아"
정읍시 시민단체연대회의 등 전북 지역 시민·사회단체 회원이 2020년 4월 28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추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정읍시의원 제명을 촉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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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컷칼럼] 김남국 의원의 죄
검찰 압수수색영장 청구서: 정치자금법 위반, 범죄수익 은닉, 조세포탈. 이종배 서울시의원 고발: 정치자금법 위반, 뇌물 수수, 자본시장법 위반. 시민단체(서민민생대책위원회)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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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與 330만원, 과방위원장 1500만원…'방송법 싸움' 돌입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가운데)과 전주혜 의원(왼쪽), 장동혁 의원이 지난달 1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방송법 등 본회의 직회부(부의 요구) 법률안에 대한 권한쟁의심판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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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시시각각] 김남국 의원의 죄
이상언 논설위원 검찰 압수수색영장 청구서: 정치자금법 위반, 범죄수익 은닉, 조세포탈. 이종배 서울시의원 고발: 정치자금법 위반, 뇌물 수수, 자본시장법 위반. 시민단체(서민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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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김남국 탈당 아닌 도망…몇 년도 안돼 정치괴물 돼 버렸다"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 장진영 기자 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은 15일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코인 논란으로 탈당한 데 대해 "한 줄로 정의하면 도망"이라고 비판했다. 조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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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권한을 축소하고 명예직화하면 안 되나요?[류호정이 응답하다]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 「 한 사람의 소리는 자칫 일방적으로 흘러갈 수 있습니다. 소통을 위해서는 다른 사람의 반응이 필요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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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숙 "전세사기 만든 임대차법 주범…민주, 당사 팔아 보상하라"
윤희숙 국민의힘 전 의원은 25일 전세 사기 피해 확산을 두고 "민주·정의당은 자신들이 피해자 편에 선 양 보증금을 보상해주라고 목소리를 높이지만, 지금 목소리를 높이는 이들 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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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국회의원이 스스로 쓸모없다 하나...의석 늘리고 표만큼 나누자 [류호정이 소리내다]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선거 제도 개편 논의가 시작됐다. 정의당에서는 비례대표 확대를 주장하고 있다. 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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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의원수 감축 논의해야…최소 30석 이상 줄일 수 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내년 총선에 적용할 선거제도 개편 방안을 논의하는 국회 전원위원회에서 의원정수 축소를 논의할 것을 공식 제안했다. 김 대표는 6일 최고위원회의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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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계 "李, 개딸에 한가한 소리"...정청래 "세비에 욕값도 포함"
더불어민주당 비명계가 이른바 개딸(개혁의 딸)로 불리는 이재명 대표 강성 지지자들을 두고 이 대표가 “당부만 하지 말고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에 정청래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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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개혁2050 "의원 세비 1억5000만원…국민참여해 논의해야"
여야 청년 정치인 모임 '정치개혁 2050'. 연합뉴스 여야 청년 정치인들이 26일 국회의원의 세비와 정수를 국민이 참여하는 제3기구를 통해 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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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34%…긍정평가 1위도 부정평가 1위도 '한일 관계' [한국갤럽]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복지·노동 현장 종사자 초청 오찬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한일 관계 개선 영향으로 소폭 상승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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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개특위 “의원 300석 유지”…3가지 선거제 개편안 채택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가 22일 ‘국회의원 선거제도 개선에 관한 결의안’을 의결했다. 결의문에 담긴 선거제 개편안은 ▶중대선거구제(도농복합선거구제)+권역별·병립형 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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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개특위, 의원정수 300명 일단 유지…3개안 놓고 전원위 개최
남인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장(오른쪽)과 이양수 국민의힘 간사가 22일 국회 정치개혁특위 전체회의를 마치고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정개특위는 현행 국회의원 300석 유지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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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의원 50명 늘릴 수 있겠나, 10명 정도가 최대일 것”
김진표 김진표(사진) 국회의장이 선거제 개편 과정에서 불거진 국회의원 정수(현재 300명) 확대 논란에 대해 “절대 어떤 정당이나 의원도 국회의원 50명 늘리는 것을 당연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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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표 "국민 81%가 국회 못 믿는데, 의원 50명 늘리겠나"
김진표 국회의장이 선거제 개편 과정에서 불거진 국회의원 정수 확대에 대해 “절대 어떤 정당이나 의원도 국회의원 정수를 50명 늘리는 것을 당연시하는 경우는 없다”며 진화를 시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