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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에 걸친 욕망과 애증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83년도 아카데미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한 영화. 스웨덴의 거장 「잉그마르·베리만」 감독의 마지막 작품.
1900년대 초 스웨덴의 고풍어린 도시에서 극장을 경영하는 에크달가의 3대에 걸친 많은 사람들 사이에 펼쳐지는 욕망과 애증의 갈등을 그리고 있다.
1907년 크리스머스 이브, 유복한 가정에서 자라난 배우이자 극장 주인인 「에크달」은 성탄극을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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