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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골프·오션월드·스키 다 되는 회원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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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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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투시도)가 골프·스키·오션월드를 모두 즐길 수 있는 특별회원권을 분양한다. 패밀리 회원권의 분양가는 회원제 일시불 할인 기준으로 기명 2300만원, 무기명은 2880만원이다. 스위트 회원권의 경우 기명 3270만원, 무기명 4090만원이다. VVIP 회원권인 노블리안 회원권은 객실 규모에 따라 1억1000만~3억원대다. 공유제(소유권 이전등기) 분양가는 회원제 대비 6% 저렴하다.

대명리조트 회원권

패밀리·스위트 회원권은 대명리조트 13곳을 회원가격으로 연간 30박 이용 가능하다. 패밀리는 원룸 형태의 객실로 구성돼 있고 회원카드 4매가 발급된다. 스위트는 가족 중심인 투룸 형태의 객실로 이뤄져 있고 회원카드 5매가 발급된다.

대명리조트가 운영 중인 직영리조트는 델피노·비발디파크·쏠비치·양평·단양·경주·변산·여수엠블·킨텍스엠블·제주도 등 전국 13곳에 달한다. 여기에다 남해·진도·청송·보령과 MOU를 체결하고 4곳에 직영점을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대명리조트 회원권은 한 번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20년 또는 평생회원권)으로 사용할 수 있다. 1년에 3~4번 이상 여행을 하는 가족· 법인은 회원권을 보유하는 것이 더 경제적이라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회원 담당자가 최초 계약부터 예약관리까지 1대 1 담당제로 회원을 관리한다. 문의 02-538-6631

이선화 기자 lee.seon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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