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불성실 군의관, 전방 등 격오지에 배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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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불성실한 군의관은 앞으로 전방 등 격오지에 배치된다. 문상균 국방부 대변인은 30일 “국방부가 최근 인사관리 훈령을 수정해 ‘불성실 군의관’을 비선호 지역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불친절 민원이 3차례 이상 제기되거나 진료 친절도 평가 하위 5%, 의무기록을 불성실하게 작성한 군의관들은 재배치를 위한 심사위원회에 회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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