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궁·능선 금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문공부는 10일부터 문화재보호구역인 고궁·능·원의 경내 전역을 금연구역으로 설정하고 애연가를 위한 흡연지정장소를 별도로 설정했다.
금연구역은 5대 궁 (창경궁은 복원공사 후 별도설정) 및 12개 지구관리사무소소관의 공개 능·원이며 「보행 중 금연」표지판을 설치했다. 흡연지정장소는 화재위험이 없는 일정장소를 정해 벤치·재떨이 등의 편의 시설을 설치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