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는 용감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수영을 한 펭귄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새끼 펭귄 형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수영하는 영상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30일 미국 마이애미헤럴드에 따르면 텍사스주 댈러스 동물원에서 태어난 지 3개월 된
남아프리카펭귄 두 마리가 처음으로 수영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펭귄 두 마리가 조심스럽게 물 쪽으로 발을 내딛는다. 녀석들은 잠시 멈칫거리다가 이내 과감히 물에 뛰어든다. 열심히 물질을 시작하는 사랑스러운 펭귄들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누리꾼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든 영상 속 펭귄 두 마리는 지난 1월 28일, 2월 1일 각각 세상에 나왔다. 동물원 측은 현재 두 녀석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영상= DallasZoo / 유튜브]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