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로 SALT,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식자재도매 서비스’ 오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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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그룹사 스마트로(대표: 이홍재)는 자체 운영 중인 자영업자 마케팅 플랫폼 SALT에 식자재 도매몰인 포스몰(POS-Mall)이 입점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스마트로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의 제휴에 따른 것으로, 포스몰은 SALT 모바일 앱에서 서비스된다.

이번 제휴로 포스몰은 SALT 회원 전용관을 통하여 쌀, 감자 등 신선 식품 외 기본 조미료, 가공식품까지 자영업자들의 필수 식자재들을 소개하고 있다. 현재 쌀 특가 기획전이 진행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특별 기획전을 통하여 양질의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포스몰의 ‘SALT 전용관’ 입점으로 SALT 회원들은 식자재를 상대적으로 싸게  구입할 수 있고,SALT는 매장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스마트로 이홍재 대표는 “포스몰은 농수산물 및 기타 식자재 생산자들을 공급업체로 입점시켜 유통단계를 줄임으로써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aT센터의 주관하에 운영되므로 제품에 대한 신뢰성 또한 높다”고 말했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기 위하여 오는 5월 25일까지 첫 구매자에겐 5천원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 구매 품목과 가격 상관없이 첫 주문/결제 완료 시 익일 중으로 5천원 쿠폰이 회원 계정으로 지급된다.

SALT 관계자는 “이번 식자재 도매 서비스와 더불어 회계 지원 및 보안 서비스 등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필수 서비스들을 제공 할 예정”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자영업자들의 필수 모바일 앱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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