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피서는 안전하고 경제적인 열차로-. " 철도청은 오는 17일~8월 16일 동.서.남해안과 계곡 등 주요 관광지를 경유하는 피서열차를 운행한다. 또한 주말에는 일반 열차를 평일보다 10% 추가(총 6백6회, 3천5백56칸)해 운행하기로 했다.
피서열차는 대부분 서울역과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며, 영등포.수원.천안.청주.신탄진.조치원.영동.김천.양평.원주 등의 중간 기착지 역에서 탈 수도 있다. 철도 홈페이지(www.korail.go.kr)나 철도 고객센터(1544-7788)에서 상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대전=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