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수출 다시 줄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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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3월 한달 반짝했던 수출이 4월에 들어 다시 부진해 상공부는 수출촉진대책을 세우기로 했다.
상공부에 따르면 4월 들어 지난19일 현재 수출실적은 11억1천3백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의 11억1천5백만 달러보다 0.2%가 못 미친다.
상공부는 금년 들어 수출실적이 1월중 마이너스19.5%, 2월중 마이너스 9.6%로 극히 부진하던 것이 3월 들어 3.0%로 증가해 다소 안심했다가 다시 감소세로 떨어지자 대책을 세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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