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 "아무도 마블을 따라할 수 없다"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기사 이미지

배우 크리스 에반스가 마블 영화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크리스 에반스는 지난 16일(현지기준) 미국에서 진행된 '캡틴 아메리카 : 시빌워' 기자회견에서 "마블은 엔진 속도를 늦출 필요가 없다"며 "계속 작업을 해야된다고 생각한다. 마블사는 나쁜 영화를 만들지 않고, 계속 좋은 영화를 만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아무도 마블사의 영화를 따라하거나 시도할 수 없다"며 강조했다.

신작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는 힘을 합쳐 전세계를 구했던 어벤져스 멤버들이 ‘슈퍼히어로 등록제’를 놓고 대립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27일 개봉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