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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예나, 과거 방송중 탈진 증세 호소 "중학교 3학년인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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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출발드림팀` 캡처]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에 이난영 역으로 출연한 에이프릴 채원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같은 에이프릴의 멤버 예나의 방송 출연 당시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지난 2015년 11월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장애물 깃발잡기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예나는 귀여운 외모 속에 감춰진 놀라운 경기력을 선보이며 활약을 펼쳤다. 그 결과 예나는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예나는 결승전에 앞서 경기를 포기하고 말았다. MC 이창명은 "계속해서 뛰어다니다 탈진증세가 왔나보다. 스스로 기권했다"며 예나의 기권 소식을 전했다.

이날 예나는 이창명이 "중학교 3학년이라고 들었다. 학교는 어떡하고 여기에 나왔냐"고 묻자 "학교를 빠지고 나왔다. 선생님 한번만 봐주세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KBS2 '출발드림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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