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G] [심쿵TV] 가수 샤넌과 영상통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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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말 이런 거 한 번도 안 해봤어요. 와… 어떻게 하는 거지?”

가수 샤넌과 인터뷰(http://tong.joins.com/archives/18128) 촬영을 마친 뒤, 조심조심 ‘심쿵TV’ 촬영을 부탁했습니다. 이번 콘셉트는 무려 ‘남친에게 영상통화’. TONG 독자들이라면 이미 알 만큼 아시죠. 손발이 뒤로 오그라든다는 ‘심쿵TV’스러운 설정입니다.

고맙게도 흔쾌히 촬영에는 응했지만 문제는 샤넌의 평소 성격과 너무 다른 설정이라는 점. 몇 번의 실패 끝에, 카메라와 촬영기자만 남기고 모두 스튜디오 밖으로 내보낸 뒤에야 촬영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연기한 샤넌도, 촬영하고 편집한 기자도 모두 힘들었습니다. 특별히 샤넌의 ‘아재 팬’에게 이 영상을 선물합니다.
글=박성조 기자 park.sungjo@joongang.co.kr

영상=전민선 인턴기자 t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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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넌_쇼케이스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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