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밀레니엄 서울힐튼, 신규 연회원 프로그램 선보여

중앙일보

입력

기사 이미지

특1급호텔 밀레니엄 서울힐튼이 연회원 프로그램 ‘블루 다이아몬드 멤버십(Bleu Diamond Membership)’을 출시했다. 기존 호텔 3사(밀레니엄 서울힐튼, 리츠칼튼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통합멤버십이었던 ‘수퍼 트리플(Super Triple)’의 판매가 2015년 12월 31일부로 종료되면서, 맴버십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였다.

수퍼 트리플 판매 종료, 블루 다이아몬드 멤버십 개시

‘블루 다이아몬드 멤버십’은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객실 및 식음료 업장을 비롯해 호텔과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제휴사에서 폭넓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구성했다.

‘블루 다이아몬드 멤버십’에 가입하면 디럭스룸 1박 무료 숙박권, 호텔 이용권(5만원권) 2매, ‘카페 395’ 2인 뷔페 식사권 1매 중 2가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이그제큐티브 헬스클럽 1인 무료 이용권 2매, 객실 이용 시 정규 요금에서 40% 할인 혜택 등도 함께 제공된다.

멤버십 판매가격은 43만원, 프리미엄 멤버십 80만원이며 유효기간은 구입일로부터 1년이다. 한편 기존 수퍼 트리플 가입회원은 유효기간(가입일로부터 1년)까지 멤버십을 이용할 수 있다. 02-317-3280.

양보라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