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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아이러브안과-하이델베르크대 교류·연구 협약 체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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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안과 국제노안연구소(원장 박영순·사진 왼쪽)는 최근 하이델베르크대 안과병원장 게어드 아우파트 박사와 상호 교류 및 학술 연구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하이델베르크대 안과병원은 세계에서 둘째로 오래된 안과병원으로, 고난도·신의료기술 연구들을 끊임없이 발표하고 있다. 아우파트(오른쪽) 박사는 7대 종신병원장으로 안과학 분야 세계적 석학이다.

아이러브안과는 노안·백내장 수술 중점 병원으로, 개원가에서 가장 많은 노안 수술을 하는 병원 중 하나다. 이들 병원은 2012년부터 연구 교류에 대한 공감대를 쌓아왔다. 지난해에는 세계적 광학기업인 칼자이스사의 특수인공수정체에 대한 연구를 공동으로 시작한 바 있다.

두 기관은 앞으로 노안수술에 들어가는 특수인공체에 대한 임상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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