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유망 창업 아이템 ‘밥장인 돼지찌개’ 한식 프랜차이즈 예비창업자 관심 집중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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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창업 시장은 경기불황과 메르스 등의 여파로 힘든 한 해를 보냈다. 유망 창업 아이템들 역시 어려움을 겪은 가운데 선전한 업종도 있다. 바로 한식 프랜차이즈 업종이다. 편안하고 건강한 맛으로 사랑받는 한식과 밥 메뉴는 큰 변동폭 없이 시장을 지켰다는 평가다. 그 중 단연 눈에 띄는 브랜드는 ‘밥장인 돼지찌개’로 수익률과 가맹점 성장률 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여 2016년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밥장인돼지찌개는 가맹사업 6개월 만에 30여개가 넘는 가맹점을 오픈했다. 특히 최근 오픈한 밥장인돼지찌개 강남점의 경우 고객들이 문전성시를 이뤄 폭발적인 매출상승을 기록했다. 체계적 운영지원으로 성공적인 가맹점으로 안착했다는 평가와 함께 서울맛집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외식 프랜차이즈 업계의 기본인 메뉴의 맛과 가격, 확실한 컨셉 및 인테리어에 각 지사의 젊은 운영진들이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고 고객니즈를 발 빠르게 매장에 접목한 덕분이다.

밥장인돼지찌개의 차별화된 매운맛과 심플한 메뉴는 점심시간 ‘줄 서서 먹는 맛집’으로 소비자들 사이에 소문이 났다. 1년간의 연구를 통해 탄생한 밥장인만의 매운맛 비법 소스와 국내산 돼지고기를 엄선해 개발한 매운 돼지찌개 메뉴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중독적인 매운맛’으로 호평을 얻어 냈다. 찌개는 1~5단계로 매운맛 조절이 가능하며 특히 밥장인에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밑반찬과 함께 자작자작 졸여낸 돼지찌개를 곁들이면 더욱 감칠맛을 더해 ‘비벼먹는 돼지찌개’라는 별명과 함께 매니아층을 형성시키고 있다.

강력한 단일메뉴로 성공을 거두고 있음에도 본사는 고객만족을 위한 꾸준한 메뉴개발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는다. 일부 지점에서 매콤불고기 신메뉴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맛을 선사하고 있으며, 고객건강을 위한 백미밥, 흑미밥, 강황밥 등 밥 다양화를 통한 더 높은 고객만족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최근 고객들의 얇아진 지갑을 고려해 세트메뉴를 출시할 계획을 밝혀 밥장인돼지찌개에 대한 고객만족도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밥장인돼지찌개 대구 경북지사 주효준 지사장의 말에 따르면 “지난해 실내포차나 스몰비어 등 창업초기 위험을 낮추는 소자본 창업 아이템이 유망창업 아이템으로 치열한 경쟁을 했다. 하지만 미투브랜드의 난립이나 상권 내 메뉴의 중복, 운영지원 미흡 등으로 프랜차이즈 시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며 “예비창업자들은 단기적 유행보다는 주변에서 사랑받는 메뉴와 창업아이템을 눈여겨보고, 문제점을 끊임없이 보완해 성장하는 창업아이템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소자본 창업 아이템이 여전히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한국트렌드연구소는 2016년 100대 이슈를 예측하며 2016년의 트렌드는 복고와 건강, 얇아진 지갑 공략을 위한 실용주의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이에 걸맞게 밥장인 돼지찌개는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복고풍 컨셉의 CF광고를 제작했으며 고객건강을 위한 건강밥 3종 세트를 확대하고 있다. 또  합리적인 가격으로 사랑받아 온 만큼 2016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꼽을 만하다.

밥장인돼지찌개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babjangin.com) 또는 전화 (1899-9069)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탄탄한 경쟁력을 갖고 성장 중인 프랜차이즈 유망 창업 아이템 밥장인돼지찌개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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