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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역 초역세권 상가·오피스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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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중심상업지구에서 미사 푸르지오 시티(조감도)의 상가와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투게더홀딩스가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한다. 중심상업지구 인근 2개 블록에 조성된다. 8-2·3블록은 지하 6층~지상 20층, 10-2블록은 지하 6층~지상 18층으로 지어진다. 두 단지는 지상 1~3층 상업시설로, 지상 4층부터 오피스텔로 꾸며진다. 오피스텔은 전용 21·24·42㎡ 3개 타입으로 8-2·3블록 546실, 10-2블록 269실 규모로 조성된다.

미사 푸르지오 시티

 두 단지 모두 중심상업지구 주 대로와 접해 있고 서울 지하철 5호선 미사역(2018년 개통 예정)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이다. 주변에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강동첨단업무단지에 기업들이 입주해있고 하남 풍산지구와 강동 고덕지구 등지에 4만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하남지식산업센터 ITECO,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엔지니어링복합단지도 조성된다. 주변에 아파트 1만7425가구가 2017년까지 입주할 예정이다. 현재 4000여 가구가 입주해 있다.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60% 무이자 조건으로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 중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하남시 신장동 326-3번지에 있다.

분양 문의 1800-4779

박정식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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