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동탄2신도시 남부 교육·주거 요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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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이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 신안인스빌 리베라 3차(조감도·A99블록)와 4차(A100블록) 두 단지를 동시에 분양한다. 두 단지는 총 980가구로 앞서 분양한 1, 2차(1557가구)와 함께 동탄2신도시에서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신안인스빌 리베라 3, 4차

 두 단지는 주거환경이 쾌적한 동탄2신도시 남부생활권에 위치한다. 3차는 지하 3층~지상 20층, 6개 동의 전용 84~96㎡형 470가구 규모다. 주택형은 84㎡형A타입 156가구이고 96㎡형의 경우 A타입 196가구, B타입 118가구로 구성된다. 4차는 지하 2층~지상 15층, 9개 동의 전용 84~96㎡형 510가구 규모다. 84㎡형A타입 173가구이고 96㎡형은 A타입 221가구, B타입 116가구로 이뤄졌다.

 단지 안에 독서실·키즈룸 같은 교육용 커뮤니티시설이 설치되며 인근에 6개 초·중·고교가 있다. 북쪽엔 근린공원이 조성되고 동탄호수공원이 가깝다. 단지 옆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주변에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국지도 23호선이 내년 개통될 예정이다. 장지IC(예정)·오산IC·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하면 경기도 분당과 서울 강남에 20분대에 닿는다.

분양 문의 031-372-7090

박정식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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