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규명 역학조사관 연내 30명 늘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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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감염병의 원인을 규명하는 정규직 역학조사관이 올해 안으로 30명 늘어난다. 행정자치부·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의 직제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의결했다 .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태 당시 인력이 부족하고 전문성도 낮다는 지적을 반영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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