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복로 밤 상권 부활의 일등공신인 ‘부산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가 지난 28일 오후 7시 점등식을 하고 개막됐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평화의 성탄, 화해의 성탄, 다 함께 미래로’라는 주제로 내년 1월 3일까지 37일 동안 광복로 일대에서 수만 개의 전구가 불을 밝힌다.
송봉근 기자
부산 광복로 밤 상권 부활의 일등공신인 ‘부산 크리스마스트리 문화축제’가 지난 28일 오후 7시 점등식을 하고 개막됐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평화의 성탄, 화해의 성탄, 다 함께 미래로’라는 주제로 내년 1월 3일까지 37일 동안 광복로 일대에서 수만 개의 전구가 불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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