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유재석, 국민MC가 안방극장에? 감초같은 이남자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기사 이미지

내딸 금사월 유재석 [사진 MBC 무한도전 캡쳐]

내딸 금사월 유재석

무한도전의 유재석이 드라마 ‘내딸 금사월’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21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 (김순옥 극본, 백호민-이재진 연출)에서는 유재석이 예고편에 등장했다.

앞서 유재석은 이날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무도드림’ 특집을 통해 ‘내딸 금사월’ 카메오 출연을 확정지었다. 유재석은 2000만원이라는 최고가를 기록하며 ‘내딸 금사월’ 팀에 낙찰 돼 출연을 결정한 것이다.

예고편에서 유재석은 점 하나를 눈밑에 찍고 천재 화가로 변신했다. 온몸으로 그림을 그리는 유재석은 혼신의 힘을 다해 몸 연기를 펼쳤다.

유재석은 또한 물을 뿜거나 수트 패션을 선보이는 등 1인 3역으로 활약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함께 촬영을 진행한 이재진 감독은 “유재석씨가 기대한 것보다 너무나도 잘해줬다. 작가님도 유재석씨가 편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적절한 대본을 써줬고, 유재석씨 본인도 캐릭터에 대한 연구를 많이 준비해 개인적으로 너무나 만족스러웠다”고 전했다.

내딸 금사월 유재석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내딸 금사월 유재석 [사진 MBC 무한도전 캡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