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희 남편, 지진희 닮은꼴에 키 186cm…스펙보니 '엄청나'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기사 이미지

문정희 남편

'라디오스타' 문정희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문정희 남편의 화려한 스펙이 화제다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작정하고 홍보한다 전해라’ 특집으로 정준호, 문정희, 민아, 이민혁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이 문정희에게 “남편 사진을 본 이영자 씨가 지진희라고 하기에는 얼굴이 조금 크다고 지적했었다”며 말했다.

이에 문정희는 “지진희 씨는 배우 아니냐”며 “이미지가 비슷하다는 거다”라고 말했고 이어 “그래도 내 눈에는 지진희 씨보다 신랑이 예쁘다”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과거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문정희는 지인에게 소개받은 남편을 소개하며 "186cm의 키에 국내의 큰 회사에 다닌다. 대기업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영자가 "국내 10대 기업 안에 드냐"고 묻자 문정희는 "그렇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매일 이른 아침 남편을 위한 아침식사를 준비한다며 "그 시간은 꼭 같이 한다. 내가 지킬 수 있는 예의라고 생각 한다"고 밝혔다.

문정희는 지난 2009년 2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문정희 남편'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