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적금부터 골드상품까지 가입 절차 단순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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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의 스마트 금융 서비스인 신한S뱅크는 상품 커버리지가 가장 큰 장점이다.

신한은행의 신한S뱅크가 ‘2015 소비자의 선택’ 스마트뱅킹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신한은행 '신한S뱅크'

신한S뱅크는 스마트폰을 통해 조회·이체·펀드·외환·카드 등 은행업무를 제공하는 신한은행의 대표 스마트금융 서비스다. 2010년 3월 처음 출시된 이래 꾸준히 업그레이드하며 국내 스마트뱅킹을 선도하고 있다.

신한S뱅크의 가장 큰 장점은 최고의 상품 커버리지다. 스마트금융 전용 예적금 상품의 종류 및 실적은 물론 신용대출 14종을 실행할 수 있다. 은행의 전통 상품인 예적금과 대출 외에 골드상품·퇴직연금·재형저축·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등 복잡한 가입 프로세스를 스마트뱅킹으로 단순화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투자상품 부문에선 펀드담보대출 및 연금저축펀드 신규 프로세스를 구축했다.

고객의 투자관리를 위해 다양한 시장지수와 뉴스 카테고리를 확대하고 사후관리 서비스로 푸시알림케어, 펀드전문가 정기상담, 펀드변액이체, 목표달성 자동환매서비스 등 다양한 개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개인화 기능을 통해 고객별 맞춤형 메시지인 스마트레터를 수신할 수 있고, 고객이 개별적으로 발급받은 금리우대쿠폰과 환율우대쿠폰 등을 적용·사용할 수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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