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을 위한 '사무용 안락 의자'가 공개돼 화제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있는 알트워크 스테이션 업체가 선보인 제품이 전 세계 네티즌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업체가 선보인 사무용 기기를 보면 일반적인 책상과 의자로 보이지만 뒤로 젖혀지며 획기적으로 변한다.
자연스럽게 치과에 가서 눕는 것처럼 눕게 되지만 컴퓨터 모니터와 키보드를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돼 있다.
평소엔 앉아서 일을 하다가 일이 고될 경우 바로 누워서 편안하게 하던 일을 계속 할 수 있다.
의자에 달린 버튼 하나만 누르면 안마 의자처럼 뒤로 눕게 된다. 그러면 모니터와 의자가 함께 누워 일하던 환경에서 크게 바뀌진 않는다.
한편 알트워크 스테이션이 선보인 사무용 시스템은 한 대당 3900달러(약 450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중앙일보
[영상 altwork 유튜브 계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