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아나운서, 과거 신입 시절 모습보니 "풋풋해'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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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아나운서, 과거 신입 시절 모습 지금과는 사뭇다른 풋풋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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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선영 아나운서

SBS 간판 아나운서 박선영이 '씨네타운' DJ로 활약 중인 가운데 그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선영 아나운서의 신입시절 방송 캡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박선영 아나운서는환한 미소를 띤 채 방송을 진행 중인 모습이다.

박선영 아나운서는 당시 깔끔한 단발머리로 단아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신입다운 풋풋하고 상큼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한편 박선영 아나운서는 2007년 SBS 1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뒤 오랜시간 'SBS 8시뉴스'를 진행해오다 지난 2014년 여름 해외 연수를 떠났다.

당시 박선영 아나운서는 "주말 8시뉴스 3년, 평일 8뉴스 3년 등 입사 이후 지금까지 쉼 없이 달려왔다. 쉼표가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 역량을 강화해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오겠다"고 밝힌 바 있다.
연수에서 돌아온 박선영 아나운서는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의 후임을 맡아 '박선영의 씨네타운' 후임 DJ로 발령받았다.

사진=박선영 아나운서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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