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12회, 코피 하나로 여심 단결시킨 박서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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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사진=그녀는 예뻤다 방송 캡쳐]

'그녀는 예뻤다 12회'
'황정음 박서준'

MBC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12화에서는 신혁(최시원)과 혜진(황정음)이 조우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출근길 신혁을 만난 혜진은 믿기지 않는 듯이 반가워했고, 신혁 역시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혜진을 대하며 다시 모스트편집팀으로 들어와 20주년 특집호에 힘을 실어주었다.

다시 혜진과 만난 하리(고준희)는 혜진에게 "내가 너한테 어떻게 이런 짓을 했을까" 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힌다. 덧붙여 "지성준, 마음은 계속 너한테 가있었던거야. 걔는 지금 너를 기다리는 1분 1초가 힘들거라구" 라며 혜진에게 사과를 함과 동시에 성준과의 관계를 응원한다.

한편 성준은 판매부수 1위를 탈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면서 코피까지 쏟아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한다.

황정음과 박서준의 연기호흡이 돋보이는 MBC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10:00에 반영된다.

'그녀는 예뻤다 12회'
'황정음 박서준'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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