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아나운서 신아영의 과거 화보가 화제다.
신아영은 최근 남성 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11월호 화보를 통해 물오른 미모와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는 가을 햇살을 받은 듯 싱그러운 미소를 머금고 있는 신아영의 모습이 담겼다.
또 신아영은 하의 실종 패션으로 매끈한 각선미를 드러냈으며, 살짝 드러난 어깨라인으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신아영은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신아영은 아나운서를 하게된 계기를 밝혔다.
신아영은 "대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도미니카로 봉사활동을 갔었다. 아이들을 돌봐주는 역할을 맡았는데 적성에 너무나 잘 맞았다. '이런 직업으로 뭐가 있을까'라고 생각하고 찾아봤는데 뽀미 언니가 있었다. 그 후로 아나운서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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