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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청담동 20억 아파트 거주 70대 고독사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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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면보기

종합 21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청담동의 시가 20억원대 아파트에서 집 주인 정모(75)씨가 욕실 바닥에 누워 숨진 채 발견됐다고 21일 밝혔다. 정씨는 “천정에서 물이 떨어진다”는 아랫집 주민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발견됐다. 그는 10년 전쯤 부인과 이혼한 뒤 혼자 생활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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