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한복 셀카 공개…단아한 자태 '대박'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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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 [사진 박소담 SNS]

과거 박소담은 자신의 SNS를 통해 KBS2 드라마스페셜 2015 시즌2 ‘붉은 달’(연출 배경수) 촬영장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녀는 곱게 한복을 입고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이번 드라마를 통해 박소담의 단아한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중 박소담은 사도세자(김대명)의 동생 화완옹주 역을 맡았다. 바르고 어진 성품으로 미스터리한 사건을 슬기롭게 풀어가는 인물로, 냉철하고 섬세한 표현력으로 화완옹주 역을 소화해낼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소담이 출연해 화제가 된 드라마 ‘처음이라서’는 처음이라 모든 게 서툴고 불안하지만 자신만의 방식대로 고민하고 경험하면서 한층 성숙해져 가는 20대 청춘들의 자아성장 스토리다. 7일 오후 11시 첫 방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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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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