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대학교, 교육부 주관 2015년 제7회 방과후학교대상' 우수상 시상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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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대학교(총장 김성혜) (사)한세에듀센터(이사장 유대현)가 9월 17일(목) ~ 20일(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방과후학교·돌봄교실 박람회장에서 교육부(부총리 겸 장관 황우여) 주최, 한국교육개발원, 삼성꿈장학재단, 중앙일보가 주관하는 ‘2015년 제7회 방과후학교대상 지역사회파트너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방과후학교는 교육부가 방과후학교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여 함께 공유하고, 지역사회 기관의 관심과 참여를 촉진함으로써 방과후학교의 양적 성장과 질적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하는 사업이다.

특히 지역사회파트너상은 방과후학교 활성화를 위해 학교와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다양한 도움을 준 지방자치단체, 비영리 지역사회·기관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군포시(시장 김윤주)와 한세대학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방과후학교 관학협력사업에 대해 교육부가 우수한 사례의 평가 결과로 볼 수 있다.

군포시와 한세대학교의 2015년 대학주관 방과후학교 지원 사업은 전문화된 대학주관의 방과후 학습 프로그램을 학교 교육과 연계·지원하여 잠재된 특기와 창의성을 개발자 하는 취지로 운영되고 있으며, 음악영재사업(8개 초등학교)과 과학영재사업(2개 중학교)하고 대학이 보유한 시설 및 강사 활용을 통한,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문화를 창출하고 운영하고 있다.

학기 중에는 각 일선 학교에서 방과후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방학 중에는 한세대학교에서 캠프를 운영하여, 한세대학교 교수와 재학생들의 재능기부 활동에 초등·중등학생들과 학부모님이 참가하는 등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높은 호응 속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한세대학교 (사)한세에듀센터는 앞으로 군포시의 지원으로 운영하는 관학협력사업이 관내 예술과 과학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방과후학교 음악·과학 인재 발굴 및 육성사업에 참여하여 음악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밝고 활력적인 생활을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며, 방과후 활동과 캠프를 통해 예술적 감성과 창의적 표현력 향상을 제고하고, 이를 통해 즐겁고 활기찬 학교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한세대학교는 (사)한세에듀센터가 2015년 제7회 방과후학교대상에서 지역사회파트너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계기로 군포시와 적극 협력하여 대학의 물적자원, 인적자원이 지역사회 공헌에 이바지하고, 사교육비를 경감하는 방과후학교의 역할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지역의 학생들에게 전문화된 예술과 과학 인재로서의 재능이 향상되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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