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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7회 방과후학교대상’에서 충남 운산초등학교의 이선희(왼쪽) 교장이 교육부장관상 대상을, 울산 격동초등학교의 김진선 교장이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 운산초는 아이들이 방과후 수업 중 비는 시간에 방치되지 않도록 운동·만들기·악기 연주 등 ‘틈새학교’를 운영한다. 격동초는 125개의 방과후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학부모들의 사교육비를 크게 줄여 모범사례로 꼽혔다. 시상식과 박람회는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교육개발원·삼성꿈장학재단·중앙일보가 공동주관했다.
백민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