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 15만에 의사가 내 집 왔다, 그랬더니 '장수현' 된 나가노 [이영희의 나우 인 재팬]
이영희 도쿄 특파원 일본 도쿄(東京)에서 신칸센으로 1시간 10분 정도 걸려 나가노(長野)현 가루이자와(軽井沢)역에 도착했다. 차로 15분 정도 더 가니 울창한 숲 사이로 목
-
세계 책의 날, 세이브더칠드런 캄보디아 초등학교 20곳에 도서관 선물
이동식 도서관을 이용하는 캄보디아 초등학교 학생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캄보디아 교육 소외지역의 도서관 설립 과정과 책으로 변화
-
4월에 물어봐야 허탕 친다, 교사 상담 신청은 이때 하라 유료 전용
교사와는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너무 멀어도, 너무 가까워도 안 되죠. “학부모가 교사와 잘 지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송은주 언주초(서울 강남)
-
[라이프 트렌드&] “늘봄학교, 학생들의 창의적 예술 활동에 큰 도움”
늘봄학교 문화예술교육 지역 격차 해소 열쇠 어디서나 같은 혜택 공정하게 누려 학생·학부모 니즈 반영한 커리큘럼 최정상급 예술가 참여한 콘텐츠도 늘봄학교 문화예술교육 시범운
-
출산 줄었지만 사교육 올인…영어·보습학원 이용 2배로
영유아 대상 조기 사교육이 성행하면서 관련 카드 매출이 3년 사이 2배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BC카드 신금융연구소가 영유아 교육 업종과 학원 업종에서 발생한 30
-
영유·유아수학까지…조기 사교육 카드 매출, 3년 사이 2배↑
차준홍 기자 영유아 대상 조기 사교육이 성행하면서 관련 카드 매출이 3년 사이 2배 가까이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8일 BC카드 신금융연구소가 영유아 교육 업종과 학원 업종에
-
SKY 아들 징역 10년 받았다, 고3때 판 ‘센 탕후루’ 정체 유료 전용
일명 스카이(SKY,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대학생을 포함해 서울 지역 대학생 3명이 고교 시절부터 SNS를 통해 마약을 몰래 팔아왔다는 사실이 경찰에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
안도와 한숨 속에 초1 늘봄학교 시작…“도우미 없이 출근” “결국 학원 등록"
새 학기가 시작된 4일 대전 서구 서부초등학교 늘봄교실에서 신입생과 학부모가 늘봄학교 프로그램 설명을 듣고 있다. 뉴스1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학교에서 학생들을 돌봐주는
-
200억짜리 '토털 케어' 시설...최악의 저출산에 돌봄·주거 대책에 올인하는 지자체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가운데)이 지난 5일 강원 화천군 커뮤니티센터를 찾아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왼쪽), 최문순 화천군수(오른쪽)와 함께 시설 현황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
늘봄학교, 서울은 6.2%만 참여…“교감조차 반대”에 압도적 꼴찌
윤석열 정부의 국정 과제인 ‘늘봄학교’ 참여율을 집계한 결과 서울이 최하위인 6.3%를 기록했다. 정부가 2학기부터 전국 모든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를 운영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
숙명여대, 올해 늘봄학교 초1 맞춤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만든다…사업비 6억원 수주
숙명여대 올해 늘봄학교 초1 맞춤형 문화예술 프로그램 만든다 숙명여자대학교(총장 장윤금)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의 ‘2024 늘봄학교 초1 맞춤형 프로그램 문화예술교육 운영 지원
-
듀프리토마스쥴리코리아, 임직원 고용 안정 등 후속 방침 발표
듀프리토마스쥴리코리아(이하 DTJ)는 어려운 경영 상황 속에서도 임직원들의 고용 안정과 미래 보장 등을 골자로 한 후속 방침을 8일 발표했다. DTJ 관계자는 “DTJ코리아는
-
경주시, 더 건강하고 행복한 아동‧청소년 만든다
지난해 5월 제1회 경주시 아동권리 골든벨 퀴즈대회 후 주낙영 시장이 참가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시가 올해 아동‧청소년들의 전인적 발달과 건강한 사회일원으로 성장을
-
尹 "부모돌봄서 국가돌봄으로" 저녁8시까지 초등교가 돌봐준다
윤석열 대통령은 5일 초등학교 교육과 관련해 “‘페어런츠 케어’(부모 돌봄)에서 이제는 ‘퍼블릭 케어’, 즉 국가 돌봄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
초1이면 저녁까지 돌봐준다…2시간 프로그램에 밥도 공짜
오후 8시까지 초등학교에서 아이를 돌봐주는 ‘늘봄학교’ 전면 도입을 앞두고 세부적인 운영 방안이 공개됐다. 1학년은 희망자에 한해 늘봄학교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을 매일 2시간 무
-
"학원 뺑뺑이 안돌려도 돼" 학부모 반색, 학교는 속앓이 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2024년 교육부 주요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학생을 오후 8시까지 봐주는 ‘늘봄학
-
與 "2학기부터 모든 초등생 늘봄학교…새학기바우처 연 100만원"
국민의힘이 현금성 지원 등이 포함된 저출생 대책 공약을 발표했다. 올해 2학기부터 방과 후 다양한 교육·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늘봄학교'를 전국 모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확대
-
초등 1학년 원하는 누구나, 학교서 밤 8시까지 돌본다
학생을 오후 8시까지 봐주는 ‘늘봄학교’가 오는 9월 모든 초등학교에 도입된다. 또 3월 새 학기부터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통합한 새로운 모델학교 30곳이 문을 연다. 교육부는
-
초등생 1학년 원하는 누구나, 밤 8시까지 학교서 돌본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7월3일 경기 팔달구 수원초등학의 돌봄교실 현장을 방문했다. 대통령실 제공 저녁 8시까지 학생을 봐주는 ‘늘봄학교’가 오는 9월 모든 초등학교에 도입된다.
-
20대는 부장교사, 50대는 만년 평교사…교실 '서열 역전' 왜
교무실 전경. 연합뉴스 올해로 29세인 초등학교 교사 A씨는 임용 5년 차인 지난해부터 ‘부장’을 달았다. 학교에는 교장과 교감을 제외한 총 21명의 교사가 있었지만, 막내인 A
-
[단독] 조희연의 파격 "영어 공교육, 초등 1학년으로 당기자"
■ 「 새해를 맞아 진보·보수 진영의 대표적인 교육감으로 분류되는 조희연 서울시교육감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중앙일보가 만났다. 직선제가 도입된 2014년 7월 지방선거
-
“학부모 민원 온다, 하지 마라” 과학실험조차 못하는 학교 유료 전용
학부모는 더는 학교에 학습과 관련한 기대를 하지 않는다. 이들은 학습 요구 대부분을 학원에서 해결했다. 아예 학교를 그만두고 대안학교나 국제학교, 홈스쿨링을 하는 이들도 있었다.
-
예비군 참석 감점 준 강사…"잘못 했지만 처벌 못한다"는 경찰, 왜
한 대학 강사가 예비군 훈련으로 수업에 빠진 학생에게 불이익을 줬다가 고발 당했지만 처벌을 모면하게 됐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8일 대학 강사 이모씨에 대해 혐의가 없다는
-
예비군 참석 감점, 장학금 깎였다…불이익 준 대학강사 '무혐의'
지난달 25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열린 2024학년도 수시모집 논술고사에서 수험생들이 고사장으로 향하고 있다. 뉴스1 예비군 훈련 참석으로 수업을 듣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