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의료보안포럼, 7차 포럼 개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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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의료보안포럼은 지난 9일 UL Korea 대회의실에서 ‘제7차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두 개의 세션이 마련된 이번 포럼에선 ‘게놈클라우드’에 대해 KT의 홍창범 책임연구원이, ‘의료ISAC’에 대해 안철수연구소 김소헌 책임연구원이 각각 발표했다.

이후에 마련된 스마트의료보안포럼 분과위원회 전체 회의에서는 의료보안포준 분과위원회, 의료정보보호 분과위원회, 의료보안정책 분과위원회의 운영계획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한편, 스마트의료보안포럼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ICT표준화 포럼의 일환으로 지난 3월 설립됐다.

ISO TC 215 WG4(의료정보의 보안)의 전문위원을 중심으로 설립됐으며, 의료정보시스템 및 의료기기의 보안에 대응하기 위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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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구 기자 kim.jingu@jon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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