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조기 총선서 집권당 압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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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11일 실시한 싱가포르 조기 총선에서 리셴룽(李顯龍) 총리가 이끄는 인민행동당(PAP)이 89석 중 83석을 획득하며 압승을 거뒀다. 인민행동당은 저소득층 복지 강화, 건강보험 확대 등 친 서민 공약을 내세워 제1야당 노동당을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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