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JTBC] ‘썰전’의 특별한 손님 ‘독일 다니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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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1면

JTBC ‘썰전’에 ‘비정상회담’의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 날 방송에는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도 일일 패널로 참여한다.

 이들은 화제 인물인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Angela Merkel) 총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메르켈 총리는 최근 그리스 부채 논란과 난민 문제 등으로 세계 뉴스의 중심에 서 있다. 다니엘은 뛰어난 입담으로 세계 정치 이슈를 깊이 있게 논의해 다른 출연진을 놀라게 한다. 김성태 의원은 “다니엘이 완벽하게 한국어를 구사하면서도 표현력과 내용까지 훌륭하다”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

 다니엘은 김성태 의원에게 “내가 서울 종로구 통인시장을 즐겨 간다.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와라. 거기 기름 떡볶이가 맛있다”고도 소개한다. 김성태 의원은 “연락처를 알려 달라. 박 대통령 가실 때 연락하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밖에 ‘박 대통령의 중국 열병식 참가’ ‘정종섭 행자부 장관 건배사 논란’ 등 최신 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3일 오후 11시 확인할 수 있다.

정아람 기자 a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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