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포색 '피너츠 컬렉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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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가장 핫한 캐릭터를 꼽으라면 단연 스누피다. 1950년 처음 세상에 나온 만화 ‘피너츠’의 주인공들이 탄생 65주년을 맞이해 본격적인 한국 상륙에 나섰다.
 특별전시회를 시작으로 올겨울에는 3D 영화 개봉까지 앞두고 있어 그 열풍은 더 강해질 전망이다. 패션계에서도 스누피가 대세다. 매시즌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온 아메리칸 캐주얼 가방 브랜드 ‘레스포색’이 이번에는 캐릭터 스누피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 ‘피너츠 컬렉션’(사진)을 선보였다.
 만화 ‘피너츠’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컬렉션은 만화의 주인공이자 사랑스러운 캐릭터인 스누피와 그의 조수 우드스탁을 프린트해 새기거나 그래픽 처리해 구현했다. 피너츠 컬렉션은 오리지널 피너츠 만화의 장면을 그대로 옮긴 ‘스누피 패치워크’와 스누피, 우드스탁 그리고 데이지꽃
을 모티브로 한 ‘스누피 데이지’ 두 가지 프린트가 백 스타일마다 적용돼 있다. 오버 사이즈의 스누피 그래픽이 그려진 백팩과 화장품 파우치, 토트백(손가방) 스타일이 있으며, 모두 한정 판매된다. 컬러는 레스포색 아이코닉 컬러인 레드, 블루, 그린 세 가지다. 이번 컬렉션은 캐릭터 아이템을 좋아하는 키덜트 매니어들에게 크게 주목받고 있다. 가장 인기 있는 백인 미디움 위켄더는 19만8000원, 백팩은 27만2000원이다. 레스포색 피너츠 컬렉션은 레스포색 공식 매장(백화점 및 로드숍)및 레스포색 코리아 홈페이지(www.lesportsackorea.com )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1688-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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