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몰라보게 살 빠졌네 … 그 비결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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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 라미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 라미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라미란, 몰라보게 살 빠져 … 그 비결은?

배우 라미란(40)이 tvN 새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로 돌아온다.

7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tvN 새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14'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라미란은 "과도한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 시즌이 계속 이어지는데 의상이 몸에 맞지 않는다. 약 먹고, 굶으면서 빼고 있는데 권장하고 싶지는 않다"고 말했다.

라미란은 이어 "이 드라마가 끝날 때 즈음이면 체중이 다시 돌아올 듯하다"고 얘기했다. 드라마 출연 계기에 대한 질문에는 "시청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작품이라 놓치지 아쉬웠다. 다른 작품과 병행하는 게 힘들긴 하지만 놓을 순 없는 작품"이라고 털어놨다.

라미란은 극 중 낙원사에서 15년 동안 몸 바쳐 일했으나 한순간에 내쳐진 디자이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막돼먹은 영애씨'는 대한민국 대표 노처녀 이영애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직장인들의 애환과 30대 여성들의 삶을 현실적으로 그려낸 시즌제 드라마로 오는 8월 10일 첫 방송된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 라미란’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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