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외법권' 임은경, 세월을 가늠하기 힘든 동안… "나이를 거꾸로 먹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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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외법권 임은경 [사진 일간스포츠]

 
'치외법권' 임은경, 믿기지 않는 동안미모… "혹시 뱀파이어?"

배우 임은경(31)이 동안미모를 제대로 뽐냈다.

27일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치외법권'(제작 휴메니테라 픽쳐스 배급 판씨네마)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임창정, 최다니엘, 임은경, 장광과 신동엽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임은경은 "10년 전과 외모가 똑같다"는 MC의 말에 "감사합니다"라고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이어 MC는 "나이가 들었다는 생각을 하지 않냐"라는 질문에 "저도 가끔 늙었다는 생각을 한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치외법권'은 어떠한 외압에도 굴하지 않는 두 형사가 절대악이라 칭하는 범죄 조직 보스를 소탕하기 위해 벌이는 특수 수사작전을 담아낸 코믹액션. 오는 8월 27일 개봉 예정.

'치외법권 임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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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외법권 임은경' [사진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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