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곤약다이어트 "2주 6kg 감량"…폭풍 다이어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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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 곤약 다이어트

'이국주 곤약다이어트'

이국주 곤약다이어트가 화제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만찢남녀' 특집으로 진행, 방송인 홍석천, 개그우먼 이국주, 가수 지민, 주헌이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이국주는 "2주간 6kg을 감량했다. 그런데 혈액순환이 안 돼 안 먹어도 몸이 붓더라. 이러다 몸무게 세 자릿수 찍겠다 싶어 곤약 다이어트를 했다. 곤약이 섬유질이라 다음날 쾌변을 하게 되더라. 요요는 없었다"고 말하며 "5년 안에 20kg 정도 뺄 것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국주 곤약 다이어트...."광고비 2억 제안"
이어 곤약다이어트로 살 빠진 이국주는 "4년 전 성형외과에서 무료로 양악수술을 해주고 광고비로 2억원을 준다는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국주는 "잠시 고민을 했지만 '출산의 고통보다 양악수술이 1000배 더 아팠다'는 이파니의 말에 광고를 포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돈에 대한 욕심이 많지 않았고 '수술을 해서 얼마나 예뻐질까'라는 의구심이 들어 제안을 정중히 거절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국주 곤약 다이이트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국주 곤약 다이어트...정말 효과 있을까" "이국주 곤약 다이어트...좀 더 노력해야" "이국주 곤약 다이어트...나도 해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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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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