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때 훼손된 경복궁 흥복전 권역 복원공사가 시작됐다. 문화재청은 16일 경기도 여주 건화고건축연구소에서 금강송 기둥 52본을 기증받는 행사를 가졌다. 앞줄 오른쪽부터 기증자 김석훈 대표, 나선화 문화재청장, 김대현 문화재활용국장,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김상선 기자
일제 때 훼손된 경복궁 흥복전 권역 복원공사가 시작됐다. 문화재청은 16일 경기도 여주 건화고건축연구소에서 금강송 기둥 52본을 기증받는 행사를 가졌다. 앞줄 오른쪽부터 기증자 김석훈 대표, 나선화 문화재청장, 김대현 문화재활용국장, 김종규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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