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컴백, 옴므파탈 매력 '물오른 짐승남' 완전체 컴백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비스트 컴백

 
비스트 컴백 티저이미지 공개…첫 주자 이기광, 윤두준만 남았다

그룹 비스트가 27일 컴백 확정을 알렸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 이기광을 첫 주자로 비스트 멤버들의 컴백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이기광은 슈트를 입은 채 소파에 앉아 와인잔을 들고 있는 모습. 특히 멍한 듯 묘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해 섹시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비스트는 오는 27일 자정 여덟 번 째 미니음반 ‘오디너리(Ordinary)’를 발표하고 약 10개월 여 공백을 껜 완전체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오디너리’는 여섯 남자 비스트의 평범하고 일상적인 솔직한 이야기들을 다양한 장르의 트랙들로 심도 깊게 담아 낼 신보다. 지난 2014년 데뷔 5주년을 맞이하며 ‘굿럭(Good Luck)’과 ‘12시 30분’까지 댄스와 발라드를 넘나드는 무한한 장르적 스펙트럼을 선보여 온 비스트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