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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사회공헌브랜드 대상’ 시상식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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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인천환경공단 이상익 이사장, 이삭 최충환 팀장,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김병립 시장, 종로구시설관리공단 손희상 팀장, 경기도 광명시 김선태 실장, 태권도진흥재단 고재춘 본부장, 한국소비자포럼 전재호 대표, 대한민국 브랜드지도 편찬위원회 윤은기 위원장, 대한민국 브랜드지도 허원순 편찬위원, 홈플러스 김인숙 상무, 하나투어 이장연 전무, 경기도 이천시 조병돈 시장, 한국남동발전 이동선 처장, kt 이선주 상무, 한국맥도날드 정승혜 부사장,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양범섭 시장

대한민국 브랜드지도 편찬위원회가 주최하고 중앙일보·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는 ‘대한민국 사회공헌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9일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한국남동발전, kt, 홈플러스, 한국맥도날드, 경기도 이천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하나투어, 인천환경공단, 동대문구시설관리공단, 태권도진흥재단, 롯데월드, 한국교육방송공사 ebs, 제주항공, 경기도 광명시, 예술의 전당, 서울특별시시설관리공단, 종로구시설관리공단, 신도리코, 메가스터디교육,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이삭, 한국시설안전공단 등 모두 22개 공공기관, 도시브랜드, 기업이 수상했다.

브랜드지도 편찬위원회는 1,117개의 공공기관, 기업, 도시브랜드의 최근 3년 간의 경영성과 및 사회공헌 활동을 전수조사하여 사회공헌브랜드로 적합한 1차 후보를 선정하였고, 이들 후보 브랜드 가운데 지난 5월 18일부터 6월 10일까지 온라인 및 팩스로 참가신청을 접수받았다. 이후 한국소비자포럼 브랜드평가단이 언론보도 및 주요 포털사이트의 블로그, 카페 등에서 언급된 키워드를 전수조사하여 빅데이터 분석을 실시했다. 이를 바탕으로 공공기관, 도시브랜드, 기업에 대한 버즈량 및 관련 이슈를 분석하여 주요 키워드를 도출했다.

이어 지난 2일 산학, 언론 전문가로 구성된 브랜드지도 편찬위원회는 2003년 다보스포럼의 ‘기업시민정신’에 근거하여 ▲본연의 비즈니스에서의 탁월한 성과 창출 ▲사회와의 적극적인 열린 소통을 기준으로 최종 심의를 진행하였으며 비윤리적 경영 및 반사회적 행동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기관과 기업은 선정 대상에서 제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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