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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 ‘제주의 강남’에 자리 잡은 분양형 호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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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면

제주 노형동에서 4성급 분양형 호텔인 골든튤립 제주노형호텔(조감도)이 분양 중이다. 지하 4층~지상 18층, 전용면적 23~28㎡ 352실 규모다. 골든튤립호텔은 프랑스에 본사를 둔 유럽 글로벌 호텔체인 ‘루브르 호텔 그룹’의 4성급 브랜드다.

호텔이 들어서는 노형동은 ‘제주의 강남’으로 불린다. 제주공항과 제주항만에서 차로 8분 거리다. 신라면세점·외국인 전용 카지노·바오젠거리 같은 쇼핑·여가 시설도 걸어서 5분이면 갈 수 있다. 개발호재가 풍부하다. 지난달 19일 롯데면세점이 서귀포시에서 제주시로 이전했다.

업체는 투자 안전성을 높였다. 분양대금 뿐 아니라 수익금까지 신탁회사가 직접 관리하고 투자자에게 지급한다. 수익 확정보장 기간 동안 생보부동산신탁이 호텔 매출금을 관리하면서 수익금을 지급하는 구조다.

운영사는 실제 투자금액 대비 연 16%의 수익을 5년간 보장해준다. 구분등기 방식으로 분양돼 객실별로 소유권을 사고 팔 수 있다. 중도금(분양가의 50%)을 무이자로 빌려주기 때문에 초기 투자금 부담이 작다. 환매보장증서도 발급해준다.

계약자에게는 연 10일의 호텔 무료이용 혜택과 함께 제주 왕복항공권 2매, 특급 호텔 숙박권(1박), 골프라운딩권(1팀)이 제공된다.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688번지 진영빌딩 2층에 있다. 준공은 2017년 2월 예정이다. 분양 문의 1644-8440

황정일 기자 obidius@joongang.co.kr

Tip
● 전용면적 23~28㎡ 352실
● 연 16% 수익 5년간 보장
● 제주공항·항만 인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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