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드코리아 오전 10시 예고]새누리당 정두언 의원 출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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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는 오피니언방송(httpS://www.joongang.co.kr/opinion/opinioncast)에 2일 정두언(58) 새누리당 의원과 이상돈(64) 전 중앙대 교수가 출연한다.

2일 오전 10시 생방송되는 ‘이훈범의 누드코리아’에 초대된 정두언 의원은 새누리당 내 원조 쇄신파로, 당내에서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는 정치인이다. 국회법 개정을 둘러싼 정치권의 갈등에 대해서 어떤 말을 할 지 주목된다.

같은 날 오후 2시에 생방송되는 배명복의 ‘직격인터뷰’에서는 전 중앙대 이상돈(64) 명예교수가 바통을 이어받는다. 중앙일보 배명복 논설위원은 직격인터뷰를 앞두고 “박 대통령의 국회법 개정안 거부권 행사와 관련한 이상돈 교수의 의견을 들어보고 국내 정치 전반에 관한 폭넓은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겠다”고 했다. 이상돈 교수는 지난 대선에서 새누리당 정치쇄신 특별위원을 지냈다.

중앙일보가 만드는 영상 프로그램 ‘누드코리아’와 ‘직격인터뷰’는 중앙일보 홈페이지, 오피니언 코너 ‘오피니언 방송’(httpS://www.joongang.co.kr/opinion/opinioncast)을 통해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김영주 기자 humanest@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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