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올리비아 핫세 "완벽하다" SNS에 걸스데이 민아 오마주 직접 언급…'깜짝'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올리비아 핫세, 걸스데이 민아 오마주 [사진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스틸컷, 올리비아 핫세 SNS]

'올리비아 핫세'

올리비아 핫세가 SNS를 통해 걸스데이 민아를 직접 언급해 화제다.

최근 올리비아 핫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걸스데이 민아가 앨범 재킷에서 올리비아 핫세로 분했다"며 관련 기사를 링크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방금 이 앨범을 봤다. 완벽하다"며 민아의 오마주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23일 걸스데이 소속사 측은 올리비아 핫세로 변신한 민아의 앨범 재킷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1968) 속 올리비아 핫세를 그대로 재현한 민아의 모습이 담겼다. 청순하면서도 고아한 미모가 인상적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걸스데이가 데뷔 5주년을 맞아 정규 2집 앨범을 총 5종으로 제작한다. 멤버 4명의 개개인별 앨범과 그룹 앨범으로 표지와 앨범 속 사진 구성을 각기 알차고 다르게 제작한다"고 전했다. 소진은 '팝의 요정' 마돈나, 혜리는 '세기의 요정' 오드리 헵번, 유라는 '세계적 섹시스타' 샤론 스톤으로 변신했다.

한편 민아가 속한 걸스데이는 오는 7월 6일 오후 4시 30분 KBS월드체육관 제1체육관에서 정규2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와 걸스데이 데뷔 5주년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하는 운동회를 가질 예정이다.

'올리비아 핫세'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올리비아 핫세 SNS]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