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스페셜' 김수현-아이유, 알콩달콩한 미공개 ng컷… 'ng내는 사람 따귀'

프로듀사 스페셜

　
'프로듀사 스페셜' 김수현-아이유, 계속되는 NG에 이번에 틀리면 따귀? "한대 맞자"

'프로듀사 스페셜' 김수현과 아이유가 계속 NG를 내 촬영장에 웃음을 안겼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드라마 '프로듀사' 스페셜에서는 촬영 중 발생한 NG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NG는 신디(아이유 분)가 백승찬(김수현 분)의 마음을 조심스럽게 확인하는 장면에서 발생했다.

촬영에 들어가자 김수현은 대사를 앞두고 계속 웃어 연신 "죄송합니다"를 외쳤다. 김수현이 진정하자 이번에는 아이유가 웃어 NG를 내고 말았다.

보다 못한 제작진은 "이번에 NG가 나면 따귀를 맞는 게 어떠냐"고 농담을 던졌다. 이에 김수현이 다시 한 번 웃음을 터뜨렸다.

'프로듀사'는 KBS 예능국 PD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차태현, 공효진, 김수현, 아이유가 출연했다. 지난 20일 종영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