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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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원추 타원형으로 1천2백만원을 들여 꼬마전등 4만5천개를 길이2.5km의 전선에 매단 높 이 16m의 이 대형 트리는 새해 1월15일까지 매일 하오5시30분부터 다음날 상오6시30분까지 불을 켜 서울의 밤거리를 수놓게 된다.
점등식에는 염보현 서울시장과 시민5백여명, 염광여자상업고등학교 합창단 2백여명이 참석, 『기쁘다 구주오셨네』등 크리스머스 캐럴을 합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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