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협력등 논의|중공 관리들, 소부수상과 1차회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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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북경AP·로이터=연합】소련 제1부수상「이반·아르히포프」는 21일 중공관리들과 경제과학및 기술협력문제를 중점 논의했다.
「아르히포프」는 이날 북경도착직후 인민대회당에서 중공부수상 요의림과 1시간15분간에 걸쳐 회담을 가졌으며 이 자리에는 대소협상을 전담해온 외교부의 전기침과 소련측의 고위 수행원들이 배석했다.
신화사통신은 이날 회담에서 소련정부는 이번 자신의 중공방문으로 양국의 경제과학 기술교환이 확대될 것으로 믿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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